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웨일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이 해킹됐다는 추측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1억 2250억 달러 상당 XRP를 도난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월렛은 리플 공식 계정이 아닌 누군가의 개인 계정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리플 공동설립자 크리슨 라슨은 자신의 개인 XRP 계정이 해킹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