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기술 회사 Jan3의 CEO이자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도입 당시 고문이었던 샘슨 모우(Samson Mow)는 현물 BTC ETF와 관련해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는 수요 공급 메커니즘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하루에 채굴되는 비트코인은 900 BTC로 고정돼 있고, 미국 11개 현물 BTC ETF 발행사 중 2곳이 하루 9000 BTC를 매수하고 있으므로 ETF 수요가 공급의 10배에 달한다. 그런데 오는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예정돼 있으므로 수요는 공급의 20배로 치솟는다. 이것이 BTC 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수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