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투자를 약속하고 투자금을 횡령한 자칭 기업인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해당 인물은 다이애나 메이 페르난데스(Diana Mae Fernandez)로 암호화폐, 고급 부동산 등을 통해 최대 63%의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최소 20명의 투자자로부터 36.4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