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자체 데이터를 인용해 12월 기준 솔라나 네트워크 월간 활성 주소 수가 1560만개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12월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에도 월간 활성 주소는 전월 대비 약 50%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1월 1520만개보다도 40만개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또 신규 주소 수도 이달 기준 680만개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직전 기록은 지난 5월 660만개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