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9000억달러(1206조원) 자산을 운용하는 독일 자산운용사 DWS 및 유럽 ETF 전문 투자자문사 플로우 트레이더스(Flow Traders)와 유로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올유니티(AllUnity)’ 발행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갤럭시 측은 “프랑크푸르트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며, 독일 금융감독청 바핀(BaFin)에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신청할 것이다. 우리의 목표는 12개월에서 18개월 이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유니티는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여러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