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델파이디지털이 “암호화폐 관련 인기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증감세가 암호화폐 시장의 고점과 바닥을 예측하는 시장 정서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델파이디지털은 “더문(The Moon), 비트보이 크립토(BitBoy Crypto) 등 인기 유튜브 채널의 주간 조회수 및 구독자 수가 급증 및 급감했던 시기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의 붐과 붕괴 시기와 맞물려 있다. 해당 데이터를 분석하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