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디커렛(DeCurret)이 “청정에너지 거래와 결제를 위해 오는 2024년 7월까지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DCJPY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대형 IT 기업 GMO인터넷 산하 블록체인 뱅킹서비스 GMO아오조라넷뱅크(GMO Aozora Net Bank)가 DCJPY 발행을 맡는다. DCJPY는 청정에너지 인증서 결제에 활용되며, 거래는 디커렛이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