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TBD는 올해 말로 예정된 웹5 프로토콜의 완전한 출시에 앞서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툴킷을 공개했다.
웹5는 사용자에게 자신 소유의 신원을 부여하기 위해 설계된 분산형 플랫폼으로, 인증을 위해 중앙 집중화된 주체에 의존할 필요성을 제거한다.
분산 식별자(DID),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 분산된 웹 노드를 활용하는 이 프레임워크는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 및 경험 방식을 변화시킬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TBD는 웹5.0에 대해 “자신의 데이터와 아이덴티티를 제어 가능하게 해주는 더 탈중앙화(An Extra Decentralized)된 웹 플랫폼”이라고 설명한다.
TBD가 제시한 웹5.0의 또 다른 특징은 토큰이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기반으로 구축되고 작동하기 때문에 다른 토큰이 필요하지 않다. 웹3.0이 토큰 마케팅을 위해 탈중앙화를 외치는 반면, 웹5.0은 이미 완전한 탈중앙화를 이룬 비트코인 네트워크 위에서 구동된다.
잭 도시는 탈중앙화를 표명한 웹3.0이 마케팅을 위한 또 다른 중앙 집중형 웹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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