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JP모건이 에너지 슈퍼사이클로 브렌트 원유 가격이 오는 2026년까지 150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JP모건 분석가 크리스틴 말렉은 이같이 분석하며 글로벌 에너지 섹터를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건은 중기적인 생산시설 쇼크가 이같은 가격상승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의 유가상승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과 수요 증가로 촉발됐다. 이같은 추세는 물가상승을 부추기고 고금리를 장기화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금리의 장기화는 에너지 탐사와 생산시설 투자를 제한함으로써 슈퍼사이클에 일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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