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정아인 기자] 아발란체 생태계 축제 ‘아발란체 하우스 서울 2023(아발란체 하우스)’가 9월 7일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열린다.

아발란체 하우스는 글로벌 아발란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전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컨퍼런스로, 9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기간을 맞아 기획됐다.

아발란체 하우스 서울 행사는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 창립자인 에민 군 시어(Emin Gün Sirer) 대표, 존 나하스(John Nahas) 사업개발 부사장 및 프로덕트, 엔터프라이즈, 게이밍, NFT/아트 등 각 팀의 리더급 임원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SK플래닛, 크로스앵글 등 아발란체의 주요 국내 파트너사가 키노트 및 패널 연사로 참여해 아발란체 국내 생태계 발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아발란체는 글로벌 레이어1 블록체인이다. 아발란체 메인 네트워크 위에 자체 커스텀 블록체인을 출시할 수 있는 ‘서브넷(Subnet)’과 코딩이 필요 없는 구독형 블록체인 서비스인 ‘아바클라우드(AvaCloud)’등, 엔터프라이즈, 게임사, 개발자를 위한 맞춤형 블록체인과 전문적인 탈중앙형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저스틴 킴 아발란체 한국 대표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를 맞아 개최하는 이번 아발란체 하우스 서울은 아발란체 기술과 생태계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린 행사”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아발란체 생태계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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