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90일 변동성이 석유보다도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BTC, ETH 90일 변동성은 각각 35%, 37%를 기록했다. 석유의 90일 변동성은 41% 수준이다. 미디어는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지난달 BTC 거래량도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30일 변동성은 5년래 최저치에 근접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