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최근 보고서에서 암호화폐에 관심도가 높은 밀레니얼·Z세대가 내년 미국 대선의 주요 유권자가 되면서 친암호화폐 성향의 대선 후보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는 내년을 비트코인 대선의 해라 명명했으며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화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비트코인은 미국 안보 문제로 자리잡을 것이다. 현재 친암호화폐 성향의 대선 후보가 늘어나는 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초당파적 이슈로 자리잡았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