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애셋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 합동수사단(단장 이정렬)이 8월 3, 4일 이틀에 걸쳐 위믹스(WEMIX) 대규모 현금화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회사 두 곳을 압수수색했다. 회사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검찰은 위메이드가 두 회사를 통해 대량의 WEMIX를 매도한 사실을 파악했고, 이것이 이용자들에 구체적 경위를 알리지 않은 채 벌인 거래인지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