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투자은행 베렌버그가 보고서에서 “테라폼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을 맡은 미국 뉴욕 남부법원 판사 제드 라코프(Jed Rakoff)가 리플-SEC 소송 판결을 반박했다. XRP의 기관 대상 판매와 개인 대상 판매 간 구분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이는 SEC와 소송 중인 코인베이스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한 목표 주가를 39달러로 책정하고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단기적으로 투자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