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난 24일 공식 출시된 월드코인(WLD)이 전세계 40개 이상의 거래소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일일 거래량의 30.7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바이낸스의 24시간 월드코인 거래량은 약 4726만 달러다.

바이낸스에 이어 후오비가 23.27%, OXK 7.76%, 파이오닉스(Pionex) 4.69%, 바이비트 4.28%, 비박스(Bibox)가 3.79%의 거래량을 차지하고 있고, 국내 거래소 빗썸은 3.2%로 그 뒤를 이었다.

월드코인의 시총은 2억 3262억 달러로 전체 코인 가운데 125위에 랭크되어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1억 5374만 달러, 공급량은 1억 1063만개 정도다.

같은 시간 월드코인은 2.1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드코인은 오픈AI의 공동 설립자 샘 올트먼이 투자한 프로젝트로 홍채 인식을 통해 월드ID를 생성하면 일정한 기본소득을 월드코인(WLD)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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