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3 리서치에 따르면 올 1분기 벤처캐피탈(VC)의 웹3 투자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80% 감소했다. 지난해 135억 달러에 달했던 VC 웹3 투자 규모는 28억 달러로 떨어졌다. 앤더스 헬세스(Anders Helseth) K33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웹3와 암호화폐 분야를 합쳐서 보면, 지난해 상반기 VC 투자 금액은 150억 달러에 달했지만 올 1분기와 2분기는 약 40억 달러로 추정된다. 웹3 투자 규모 감소는 즉각적인 위협은 아니지만, 자금이 고갈되기 전 투자가 다시 이뤄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