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고팍스와 인수 딜 당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업무를 진행했지만 현재 법무법인 세종을 새로 선임했다고 이투데이가 보도했다. 바이낸스와 고팍스 모두 시간이 흐를수록 부담되기 때문에 금융정보분석원(FIU)사업자 변경 신고 수리에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모습이다. 고팍스 관계자는 “(현재)세종과도 계약하고 다른 로펌도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장기 계약을 한 로펌은 없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서 선택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