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Bakkt)의 개빈 마이클(Gavin Michael) CEO가 “미국은 여전히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부족하다. 백트의 해외 진출을 위해 홍콩, 영국, 유럽연합 시장과 규제 환경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시장에 전념하고 있지만,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줄 새로운 시장을 찾고 있다”며 “특히 홍콩, 영국, 유럽연합에 집중하고 있다. 파트너들이 이 지역으로 진출하기를 원하고 파트너들을 지원하기 적합한 곳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