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의원의 가상자산 ‘위믹스’ 보유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주 위메이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뉴시스가 단독 보도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준동)는 지난달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위메이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미디어는 “검찰의 위메이드 압수수색은 김남국 의원 의혹과 관련해 위믹스 가상자산 지갑 ‘위믹스 월렛’의 입출금 및 거래 정보 등을 들여다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