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5일 트위터 소유주 일론 머스크와의 스페이스 대담에서 도지코인에 대해 묻는 일론 머스크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비트코인만 칭찬했다,

비트코인 관련 자료를 공유하는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공유한 데이비드 삭스와 일론 머스크, 론 디샌티스의 대화에서 데이비드 삭스가 비트코인에 대해 질문하자 일론 머스크는 “그리고 도지코인”이라며 대화에 껴 들었다. 해당영상에서 디 샌티스는 비트코인에 대해서만 열성적으로 답변하고 도지코인은 언급하지 않았다.

아래는 동영상과 대화 전문.

데이비스 삭스= 비트코인에 대한 의견과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거래하는 권리에 대한 생각은 어떻게 되나요?

일론 머스크=도지 코인도요.

론 디샌티스=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워싱턴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 유일한 이유는 그들이 비트코인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중앙 계획자입니다.

그들은 사회를 통제하려고 하고, 그래서 비트코인은 그들에게 위협이 됩니다. 그들은 그것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규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의회가 헌법에 따라 비트코인 같은 것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할 수 있을까요?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것에 반대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회는 이 문제에 대해 제대로 다루지 않았습니다.

관료주의가 혼자 이런 일을 하고 사람들이 이런 시스템을 운영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은, 우리가 다시 정부를 국민을 대표할 수 있는 대표자에게 돌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목소리이며,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대통령으로서, 우리는 비트코인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할 것입니다. 이들은 정말로 세련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위험이 딸려있지만, 그들에게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두세요.

저는 이 공간에서 사람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권은 분명히 비트코인에 대해 악의를 가지고 있고, 이것이 또 다른 4년 동안 계속된다면, 이는 비트코인 생태계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삭스=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실리콘 밸리 사람들의 강한 생각인데요. 이들이 당신의 대답을 듣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상한 점은, 크립토 트위터에 엄청난 지지자 집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정치적 트위터리안일 수도 있는데, 이 주제에 대해 많은 청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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