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크립토뉴스가 비트코인 새우들이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립토뉴스는 온체인 데이터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을 1개 미만 보유하고 있는 새우가 네트워크 역사상 가장 많은 월평균 2만 8000 BTC를 축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차트를 보면 새우들의 비트코인 매집 규모는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가격 하락을 매집 기회로 활용한 스마트 새우라는 의미다.

크립토뉴스는 미친 존버족(HODLers)이 지난 1년간 월 평균 2만 8000 BTC를 축적했고 이는 역사상 가장 큰 새우들의 매집이라고 설명했다.

4월 28일 현재 1 BTC 미만을 보유한 주소는 4400만 개 이상이고 1~10 BTC를 저장한 주소 수는 88만 8000개이다.

보유량에 따라 50까지는 문어, 100은 믈고기, 500은 돌고래, 1000은 상어, 5000은 고래, 5000 BTC 이상은 혹등고래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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