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퍼블릭 블록체인 개발 기업 폴리곤, 솔라나, 앱토스, 아바랩스 등과 크립토 크리덴셜(Crypto Credential)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책임자 라즈 다모다란은 “블록체인 생태계의 신뢰 향상은 기술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신뢰할 수 있고 규제 준수와 검증이 가능한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스터카드 크립토 크리덴셜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할 수 있는 일련의 공통 표준 및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이 소식은 셀시우스, 보이저, FTX 등 암호화폐 업계에서 이어진 주요 기업의 파산이 업계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킨 후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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