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테라 폼 랩스 창업자의 여권 위조 혐의를 담당하고 있는 하리스 샤보티치 몬테네그로 검사가 DL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은 법정 시한인 4월 23일 이전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유죄가 인정되면 최대 5년 징역에 처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만약 여권 위조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이번 사건은 기각이되고 인터폴 체포 영장에 의해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으로 이관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