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디지털 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이하 닥사) 회원사들에 의해 거래지원이 결정된 페이코인(PCI) 측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닥사의 금번 거래지원 종료 결정은 백서대로 사업 진행을 하지 못하는 많은 거래지원 프로젝트과 비교해도 심각히 형평성을 잃은 조치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페이코인은 “페이코인 사업은 결코 종료되지 않는다. 3분기 내 해외 결제 사업 및 13개 메인넷 지원 지갑 서비스 런칭, 은행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확인서 발급 및 가상자산 사업자 재신고를 거쳐 4분기 내 국내 결제 사업도 재오픈하려 준비 중이다. 동시에 해외 대형 거래소 상장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