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것은 내달로 예정된 상하이업그레이드를 둘러싼 우려 때문으로 지적됐다.

출처: TradingView
상하이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 블록체인에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의 인출이 가능해지면서 공급 과잉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앞서 번스타인은 상하이업그레이드를 앞두고 이같은 우려로 인해 이더리움 시장 분위기가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그러나 번스타인은 상하이업그레이드 이후 일일 기준 실제 이더리움 공급 증가분은 무시해도 될 수준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시간 오전 8시 56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8.11% 오른 2만6760달러, 이더리움은 5.46% 전진한 174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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