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네오위즈홀딩스의 블록체인 자회사 네오핀(NPT)이 이더리움 ‘계정 추상화’ 업데이트 ERC-4337을 네오핀 플랫폼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오핀은 “빌트인 다중서명, 소셜 지갑 복구, 새로운 서명 알고리즘 등 ERC-4337의 핵심 기능을 구현해 이용자 경험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RC-4337 적용으로 이용자들이 피부로 느낄 개선 사항은 복구단어를 분실해도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소셜 지갑 복구’가 가능한 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