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한국시간 기준 8일 00시부터 상원 의회에서 진행 중인 청문회에 참석해 “너무 강력한 규제로 암호화폐 혁신을 죽이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준도 암호화폐 업계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규제가 필요하거나 정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