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7일 “소비자물가가 2% 물가안정 목표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물가는 4% 후반인데, 올해 말 3%대로 수렴하는 것을 볼 때까지 금리를 올리냐, 동결하냐를 고민할 것이다. 또 향후 3개월까지는 금통위원 6명 중 5명은 3.75%까지 올릴 가능성을 열어 두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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