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중남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와 마스터카드가 손잡고 멕시코에서 직불카드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거래소는 멕시코에서 카드를 요청한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카드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비트소는 중남이에서 마스터카드와 협력하는 4번째 암호화폐 거래소다. 바이낸스, 벨로(Belo), 부엔비트(Buenbit)에 이은 것이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비자와 마스터카드가 암호화폐 기업과의 제휴를 보류했다고 보도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비자가 암호화폐 관련 계획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마스터카드도 코인데스크에 “”관련 결제 솔루션과 프로그램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파트너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에서 사업을 시작한 비트소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콜롬비아 등에도 진출해 총 600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1500개 이상의 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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