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탈중앙 레이어 1 블록체인 ‘더 오픈 네트워크(The Open Network)’가 거버넌스 플랫폼을 일반 대상으로 출시하면서 톤코인(Toncoin: TON) 거래량이 급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픈 네트워크의 고유 토큰 TON은 거버넌스 표결시 사용될 수 있다. TON은 뉴욕 시간 오후 2시 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40% 오른 2.36달러를 가리켰다. TON의 24시간 거래량은 약 3700만달러로 60% 가량 급증했다.

톤코인 보유자들은 앞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프로젝트 결정과 관련, 표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톤코인은 2018년 메시지 플랫폼 텔레그램에 의해 처음 개발됐으나 텔레그램은 이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톤코인은 이후 톤 파운데이션이 인수, ‘더 오픈 네트워크’로 이름을 변경했다.

*톤코인 차트 출처: COINMARKET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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