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네트워크 활동과 소각 비율의 증가를 비롯한 펀더멘털적 요인들이 이더리움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지만 최근 들어 이러한 경향에 변화가 나타났다.
이더리움 2.0 출시, 탈중앙화금융(디파이) 애플리케이션 채택 증가 등 네트워크 활동의 성장에 비해 이더리움의 가격은 정체된 모습이다.
유투데이는 이더리움의 최근 추세가 가격 상승에 필요한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현재 이더리움은 2021년 5월 사상 최고치 4300달러의 절반에 훨씬 못 미치는 1700달러 이하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펀더멘털의 강한 성장에 불구하고 이더리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부족함을 시사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더리움이 직면한 또 다른 장애물로는 높은 수수료 문제가 꼽힌다. 이 문제는 특히 디파이 공간에서 이더리움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인 문제였다.
유투데이는 높은 수수료로 인해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의 거래가 전보다 부담스러워지는 상황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에도 불구하고 투자와 네트워크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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