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트럼트 전 미국대통령의 NFT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디크립트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의 폴리곤 트레이딩 NFT카드가 1월 하락세를 보인뒤 2월 바닥가가 사상최고가인 1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바닥가격은 NFT의 가장 낮은 거래가격을 의미한다.

트럼프 NFT의 바닥가격은 1월중순부터 꾸준히 상승해 1월 13일 250달러수준에서 1000달러까지 상승했다.

2월 현재까지 트럼프 NFT 거래량은 240만 달러상당으로 1월 전체 260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평균 가격은 거래당 905달러로 거의 두 배 상승헀다.

디크립트는 트럼프가 다시 주류로 다시 부상하면서 트레이더들이 그의 NFT에 베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사당 난입사건이후 봉쇄됐던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타 등 SNS계정이 최근에 모두 복구됐거나 복구예정인 상태다.

익명의 트레이더 돈 알트는 트럼프가 2024년 대선 캠페인이 고조될수록 TV에 더 많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이며 트럼프는 “뛰어난 밈”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NFT는 모두 4만 5000장이 발행됐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9년뒤 $10M 도달 가능, 더 많은 사이드체인 필요”–블록스트림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