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진 피해가 큰 지역에 거주하는 튀르키예 이용자를 대상으로 100 달러(1883 터키 리라) 상당의 BNB를 에어드랍 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월 6일 이전 주소지 인증(Proof of Address) 데이터를 기준으로 식별된다. 바이낸스는 기부금 총 규모를 약 500만 달러로 추산했다. 또한 바이낸스 산하 자선단체 바이낸스 채러티(Binance Charity)는 이용자의 기부를 지원하기 위해 퍼블릭 기부 주소를 공개했다. 튀르키예 기부금은 BTC, ETH, BNB, BUSD, XRP로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