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발행자 준비금 유지와 관련해 스테이블코인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프로젝트 명칭은 Project Pyxtrial로, 규제기관의 데이터 기반 정책 프레임워크 구축에 도움이 되는 기술 툴을 연구할 계획이다. BIS는 성명서를 통해 “대다수의 중앙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산과 부채의 불균형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 않다. 이를 위해 해당 프로젝트를 실시할 것”이라며 “스테이블코인은 물론, 암호화폐 및 디파이 모니터링 시스템 또한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