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로건 폴(Logan Paul)이 텍사스에서 암호화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로건 폴을 포함해 5명의 피고는 온라인게임 크립토주(CryptoZoo)에서 사용되는 NFT 및 Zoo토큰의 러그풀 혐의를 받고있다. 원고측은 “피고가 NFT 구매자들에게 특정 혜택을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잠적했다”고 주장했다. 피고는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수백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자신이 관리하는 지갑으로 전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NFT 프로젝트 99 오리지널스(99 Originals)를 출범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