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트뉴스에 따르면 프라이버시 퍼블릭체인 시크릿 네트워크 코어 개발팀 SCRT 랩스 설립자이자 CEO Guy Zyskind는 시크릿 재단 설립자 Tor Bair의 재무 운영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Tor Bair는 자금을 부당하게 유용, 2021년 말 대량의 SCRT를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재단이 진행한 장외 거래 자금 관리 부실로 $250만 손실을 냈는데 1년 반 동안 이를 알리지 않았고, SCRT 랩스는 이에 대해 아무 것도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SCRT 랩스는 커뮤니티와 협력해 새로운 시크릿 재단을 설립하고, 재단 자금을 커뮤니티로 환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