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용 암호화폐 글로벌 결제 플랫폼 셀로(CELO)가 2023년 로드맵을 발표하고 “EIP 1559 소각 메커니즘을 활용해 특정 조건에서 CELO가 자동 소각되도록 해 디플레이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올해 이더리움 사용자가 셀로에 배포된 앱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더 많은 토큰을 지원하는 거버넌스 제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트랜잭션 처리량을 높이고 활성 검증자 풀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외에도 CELO의 토크노믹스를 개선하고 개발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도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