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브레반 하워드 디지털(Brevan Howard Digital)이 최근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캐피털의 전 파트너 투자자 케빈 후(Kevin Hu)를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출신 케빈 후는 브레반 하워드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브레반 하워드는 국부 펀드 등 기관 투자자들을 대신해 약 3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