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남 테헤란로, 아니 FTX 본사가 있는 바하마로 진출하고 싶은 ‘코인인싸’를 꿈꾸는 네 남자가 있습니다.

코인 판에서 입담 좋기로 유명한 타로핀, 변창호 두 명의 게스트와 블록미디어 최순중 대표, 그리고 JJ 기자가 한 자리에 모입니다.

설 연휴 주간인 1월 25일 수요일 오후 4시 30분 블록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특집 ‘암호화폐 아무말 토크쇼’를 진행합니다.

토크쇼 형태로 암호화폐 시장의 이모저모를 짚어보는 시간인데요. 패널들의 ‘유쾌 상쾌 통쾌’ 한 수다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타로핀님은 코린이들이 꼭 거쳐야 한다는 단톡방 개나리반을 운영하는 암호화폐 인플루언서입니다. 스캠 코인, 스캠 프로젝트에 대해 거침 없는 비판으로 유명합니다.

변창호님은 위믹스를 초토화시킨 장본인이죠.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텔레그램방에서 클레이튼, 메타콩즈 등 대형 프로젝트의 민낯을 들춰낸 ‘블랙리스트’ 1번 입니다.

두 명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올까, 혹시 소송이라도 걸릴까 우려한 블록미디어 최순중 대표가 ‘검증’을 빙자한 센서링(검열)을 위해 토크쇼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토크쇼의 사회는 JJ 기자 맡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분열, 이탈을 조장하는 악당들도 문제지만, 프로젝트 리더들, 가진 자들, 많이 배운 자들, 권력자들이 코인 홀더들의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는 것이 더 큰 위험이 아닌가 합니다.

네 남자들이 보고, 듣고, 알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구석구석, 뒷얘기들을 대방출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다 같이 바라봐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네 남자의 토크쇼 빙자 수다 방송에 블록미디어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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