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CryptoSlam)과 온라인 미디어 포캐스트(Forkast)가 합병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합병 후 회사명은 포캐스트 랩스로 변경되며 암호화폐 데이터 및 뉴스를 통합, 웹3의 정보 허브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합병은 두 기업의 투자사인 애니모카브랜드 공동 창업자 얏 시우(Yat Siu)가 주도했다. 포캐스트 창업자이자 편집장인 앤지 라우(Angie Lau)와 랜디 와싱어(Randy Wasinger) 크립토슬램 창업자가 공동 CEO를 맡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