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증권거래위원회(CVM)가 금요일(현지시간) 투자 펀드가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포함시킬 수 있도록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규제 당국은 “이번 결정은 자산의 무결성 및 소유권에 주의하면서 암호화폐 관련 자금이 운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암호화폐가 펀드의 포트폴리오가 되기 위해선, 자이르 보우소나루(Jair Bolsonaro) 브라질 대통령이 22일 서명한 암호화폐 규제법의 새로운 기준을 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