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가아(Gaah)가 “비트코인 SOPR(홀더들이 이득 혹은 손실을 보고 판매하고 있는지 여부를 보여주는 지표)이 3년래 최저치인 약 0.53을 기록했다. 이 비율이 1.00 이상으로 올라가야만 새로운 강세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해당 값이 낮을수록 장기 보유자의 이익이 단기 보유자의 이익보다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현재 수치는 BTC 단기 보유자가 장기 보유자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내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역사적으로 약세장일 때는 SOPR이 1.00 미만으로 내려갔으며, 해당 수치가 1.00을 넘으면 BTC 가격이 최소 3배 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