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LG전자가 다음 달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와 NFT 신발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몬스터슈클럽(몬슈클)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몬스터 슈즈는 NFT 기술로 만든 디지털 가상신발로, 5,500 종의 고유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보유자는 LG 씽큐 앱을 통해 실제 신발과 NFT 신발을 함꼐 관리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이다. NFT 신발은 다음 달 25일부터 몬슈클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LG전자 자체 개발 암호화폐 지갑 월립토와 카카오 암호화폐 지갑 클립을 통해 획득한 NFT 신발을 보관 및 거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