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홍콩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오늘 상장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ETF는 첫날 거래량이 1000만 달러(한화 131억 2000만원 상당)을 넘어 호조를 보였다고 홍콩나우신문이 보도했다.

홍콩의 남방동영자산운용(CSOP)이 출시한 비트코인 ​​선물 ETF와 이더리움 선물 ETF는 시초가보다 각각 0.51%와 0.45% 상승한 7.810 홍콩달러와 7.805 홍콩달러로 마감했다.

거래금액은 각각 729만 달러와 387만 달러에 달했고, 거래 건수는 각각 937,200건과 498,600건이었다.

오전에는 거래가 저조했으나 오후들어 거래가 늘어나면서 암호화폐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아시아 최초로 상장된 두 암호화폐 선물 ETF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홍콩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선물 ETF는 전날 이미 7,360만 달러(한화 95억 6000만원 상당)의 자금이 몰려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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