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창업자가 조 바이든 선거운동 당시 520만달러 정치 후원금을 제공한 것과 관련, 이를 반환할 것인지 대해 백악관이 침묵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13일 언론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정치 후원금을 반환한다고 보느냐”고 묻자 Karine Jean-Pierre 백악관 대변인은 “정치 후원금 관련해선 어떤 것도 언급할 수 없다”며 답변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