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데이터 공급 프로토콜 체인링크가 고유 토큰 LINK의 스테이킹을 시작했다고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인링크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사전에 자격이 확인된 토큰 보유자들에 스테이킹 우선권을 제공하는 얼리 액세스가 이날 시작됐으며 8일부터 일반 사용자들의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스테이킹은 ‘체인링크 스테이킹 v0.1’ 풀이 채워질 때까지 계속된다.

체인링크 토큰 보유자들은 스테이킹을 통해 4.75%의 보상을 받으면서 체인링크 프로토콜의 보안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게 된다.

체인링크 공동 설립자 세르게이 나자로프는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킹은 시스템이 성장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창조함으로써 시스템을 확장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자로프에 따르면 체인링크 네트워크는 올해 6조6000억달러 넘는 가치의 트랜잭션을 가능케 했다.

뉴욕 시간 6일 2시 17분 체인링크는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2.77% 내린 7.08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Chain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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