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런던 증시는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이익 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30 지수는 지난 4일 대비 73.67 포인트, 0.55% 올라간 1만3533.52로 폐장했다.
코베스트로가 3.20%, 폭스바겐 2.46%, 인피네온 2.17%, 자토리우스 2.08%, 포르쉐 1.96%, 독일 증권거래소 1.86% 뛰었다.
BASF도 1.69%, 브렌탁 1.66%, 타이어주 콘티넨탈 1.77%, 바이엘 모터 1.54% 상승했다.
하지만 부동산주 보노비아는 1.58%, E.ON 1.26%, 전력주 RWE 1.20%, MTU 아에로 엔진 1.17%, 알리안츠 0.43%, 바이에르도르프 0.41%, 프레제니우스 메디칼 0.28%, 메르크 0.21%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에서 CAC 40 지수는 주말보다 0.17 포인트 소폭 상승한 6416.61로 거래를 끝냈다.
자동차주 르노 3.77%, 알스톰 2.62%, 아르셀로르 미탈 1.98%, 베올리아 1.89% 올랐다.
반면 텔레페르포르만스 5.27%, 소시에테 제네랄 2.12%, 방시 2.09%, 다농 1.89%. 사노피 1.24% 떨어졌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에서 FTSE-MIB 지수는 주말에 비해 210.54 포인트, 0.90% 뛰어오른 2만3493.00으로 마쳤다.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에서 IBEX 35 지수는 19.60 포인트, 0.25% 오른 7962.30으로, 범유럽 지수 Stoxx 600 경우 1.36 포인트, 0.33% 높아진 418.34로 각각 종료했다.
그러나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이익 확정 매도에 밀려 주말과 비교해 34.85 포인트, 0.48% 내려간 7299.99로 마감했다.
에브라즈는 12.59%, GSK 4.72%, 스코티시 모기지 3.05%, HSBC 2.16%, 어드미럴 그룹 1.76%, 로이드 뱅킹 1.72% 하락했다.
반면 IDS는 7.13%, 오케이도 6.34%, ITV 4.05%, 스머핏 카파 2.45%, adrdn 2.42%, 프레스니요 2.41% 급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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