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SOL)기반 NFT 마켓플레이스 익스체인지닷아트(Exchange.Art)는 플랫폼에서 시작된 NFT의 2차 판매에 대해 창작자 로열티를 적용하는 로열티 보호 표준(Royalties Protection Standard)을 발표했다. 익스체인지닷아트 CEO 알렉스 플레세리우(Alex Fleseriu)는 “플랫폼은 순수 예술세계에서 착취되던 예술가를 위해 구축됐다. 웹3에서 예술가들이 더 공정하게 자신의 몫을 받는 것을 목표로한다”고 전했다. 앞서 8월 X2Y2는 사용자 재량에 따라 아티스트에게 로열티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내놓았고, 10월 매직 에덴도 이러한 선택적 로열티 구조를 접목시켰다. 최근에는 룩스레어가 로열티 집행을 중단하는 대신 플랫폼과 아티스트 간에 25%의 프로토콜 수수료를 공유하는 방식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