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용자 수 증가 등 온체인 활동이 계속 활발해지면서 대표적인 메타버스 종목 샌드박스(SAND)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더블록이 보도헸다.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의 자체 암호화폐 SAND 가격은 핼러원데이를 앞둔 일요일 하루 11% 상승했다.

또한 댑레이더 자료에 따르면, 샌드박스 스마트계약과 상호 작용하는 고유 활성 지갑의 수는 7일 동안 28% 증가했다.

제로캡 분석가 네이선 렝가는 “샌드박스에 핼러윈 테마를 추가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높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샌드박스는 현재 알파시즌 판촉 활동의 일환으로 ‘스파키’ 체험형 NFT를 홍보하면서 방문자 수가 한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알파시즌은 게임 이용자들이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하고, 소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샌드박스 메타버스를 셩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인마켓캡에서 SAND는 뉴욕시간 오전 0.88달러로, 지난 주 동안 15% 이상 상승해 시가총액 상위 50위권 종목 중 주간 수익률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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