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슈타인 미디어(Gokhshtein Media)의 설립자이자 전 미국 하원의원 후보인 데이비드 곡슈타인(David Gokhshtein)이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이 연말까지 10만 달러를 돌파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날 “리플(XRP)의 랠리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리플의 승리를 점치고 있으며, XRP 혐오자들이 늘어날 수록 XRP 추종자들의 규모는 더 커지고 단단해진다”고 덧붙였다. 최근 그는 “SEC에 승소하게 되면 XRP가 급등할 것”이라며 “XRP를 더 매집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